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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 최고 100만원 현금 지원···중앙정부도 재난기본소득?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 서민경제가 바닥을 드러내며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. 지난 3일 오후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상인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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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·이재명 코로나 대응 차별화…긴급생활비 vs 기본소득
박원순 서울시장(왼쪽)과 이재명 경기지사. [연합뉴스]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난긴급생활비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난기본소득. 엇비슷해 보이는 두 정책에는 차기 대권을 내다보는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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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본소득’이라는 재난기본소득, 실제로는 ‘피해 지원금’
━ [코로나19 비상] 현금 지원 논쟁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. 사진은 20일 한산한 인천공항 면세구역의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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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재부에 날 세운 박원순 "추경 2차엔 긴급생활비 포함돼야"
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 19 수도권 방역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집단 감염과 관련해 ’수도권의 방역 성공 여부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됐다“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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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경 불발에 직접 돈 푸는 박원순 "최대 50만원 생활비 지원"
박원순 서울시장.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'재난 긴급생활비' 지원에 나선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로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들을 구제하고 코로나19 추가경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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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민 71% 박원순 제안한 '재난 긴급 생활비지원' 찬성
박원순 서울시장. 뉴스1 서울시민 71.4%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 관련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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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웅 '재난기본소득 50만원' 靑청원…황교안·이재명도 호응
이재명 경기지사. [연합뉴스] “재난기본소득을 한 달 간 50만원이라도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지급해 달라” 이재웅 쏘카 대표가 지난달 2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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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경기 예산 24조3604억원…복지예산만 1조6996억원 늘어
경기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24조 3604억원을 편성했다. 올해보다 2조3839억원(10.9%)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. 경기도는 5일 내년도 본예산으로 일반회계(지방자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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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문재인 “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”
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“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”고 주장했다. 사진·오종택 기자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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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"안철수,5년 전엔 새정치,이젠 문재인만 말해"
대선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바로 뒤에서 쫓는 추격자는 계속 바뀌었다.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, 촛불정국에선 이재명 성남시장, 반 전 총장 사퇴후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